Dongguk University
서울대 총학 선거, 성추행 논란에 또 무산
◎단일 후보였던 A씨의 성추행 논란으로 캠프 후보와 임원이 모두 사퇴했기때문.
◎A씨는
①인문대학 학생회장 활동을 하였으며,
②지난해 성추문 교수파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던 인물이었음.
③2년전 술자리에 함께한 여성에게 원치않는 신체접촉을 시도하였고
④피해자의 거부에도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짐
◎피해자와 이후 학생회활동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이를 어겼으며,
◎선거운동본부장은 문제를 알고도 A씨를 기용함.
◎A씨의 사실관계 인정 후 피해자와 논의 끝에
①가해자 사퇴
②선거운동본부장 사퇴
③후보단 사과문 대중공개
에 합의 하고 공식 사과함.
◎선거운동본부장은 사퇴문에서 A씨가 피해자와
합의한 것으로 생각하여 선거 인권팀장에 기용했다고 해명하였으며
모든 구성원들이 이 사실을 몰랐다고 전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