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gguk University
충북대학교 남학생 17명이 같은 수업 듣는 학생들 상대로 나눈 대화들
-지난해, 충북대학교에서 남학생 17명이 같은 교양수업을 듣는 여학생들에 대한 혐오적인 표현을 하는 단톡방 성희론 사건이 터짐.
-피해자들이 대자보를 통하여 남학생들이 나눈 대화를 공개함.
-공개된 내용에는 여학생들의 외모평을 넘어서 노골적인 성적표현을 담은 내용들이 오감.
-피해자들은 대자보에서
①가해자들의 사과
②장학금 등 학생으로서 받을 수 있는 혜택 배제
③무기정학 그 이상의 처벌 등 3가지를 학교 측에 요구함.
이후 학교 측은 가해 남학생들의 해당 수업 참여를 제한하고, 진상 조사에 들어갔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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