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gguk University
총신대학교 L 교수, 강의 중 성희롱 발언 파문
- 총신대학교에서 교수의 성희롱 발언이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음.
- 신학과 소속의 L 교수는 지난 10월 4일 교양 수업에서 “헤어롤을 하고 화장을 하는 학생들이 있던데 이런 행동은 외국에서는
매춘부들이나 하는 짓”, “ 오 저사람 생긴 것은 대학생 같이 생겼는데 내가 교수가 아니면야 내가 돈 한 만원 줄테니까 갈래. 이러고 싶다”(총학생회 입장문 중)고 발언해 학생들의 반발과 함께 징계를 요구받고 있음)
- L 교수는 사과문을 통해 수업 중 성희롱적 발언에 대해 인정하며 상응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힘.
- 하지만 학생들은 총학생회 뿐만 아니라 대의원 총회와 ㅇㅇ학과 학생회 등이 L 교수의 수업배제와 파면을 요구하면서 재발 방지와 교수 도덕성 검증에 대한 학생 참여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요구하고 있음.
기사바로가기
(저작권 관계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 후 확인해 주세요.)
http://www.hapdongtoday.com/news/articleView.html.idxno=1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