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gguk University
대학 내 성희롱·성폭력 외부기관 연계율 35%에 불과
- 교육부 자료네 따르면, 외부기관 연계율 34.9%, 교내 자원 충분하는 대답은 27.6% 예산부족과 정보부족이라는 대답이 절반에
가까웠고, 학교 당국의 협조 부족도 11.8%로 나타나 학교 자체의 해결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.
- 또한, 대학 내 성희롱·성폭력 고충상담자들 중 타 업무 겸임 비율이 일반대학 88.3%, 전문대학 99.2%, 기타 100%로 거의 대부분에 경우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나 전문성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음.
- “문재인정부가 중점적으로
추진하고 있는 ‘성희롱·성폭력 근절 종합지원센터’와 대학 간의 연계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돼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”고 지적하며, “교육당국과 대학, 정부가 모두 나서서 대학 내 성희롱·성폭력 근절에 합심해야 할
것”이라고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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