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gguk University
여학생에 강의 중 "생리 언제 하나" 발언 교수…해임 처분은 '정당'
-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생리 여부를 묻는 등 성희롱적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대학교수의 해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
나왔음.
- 해당 교수는 강의 도중 여학생에게 "생리가 언제냐"고 묻는가 하면 머리 냄새를 맡는 등의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,
음료수를 마시던 남학생에게 "정자가 죽어 불임이 된다"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하다 지난 2016년 교수직에서
해임됨.
- 이 교수는 해임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소송했지만 재판부는 해당 발언들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해임이 정당하다고
판결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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