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gguk University
'베개 풀스윙' 장애아동 폭행…교사들 수의 입고 법정 섰다
베개 풀스윙' 장애아동 폭행…교사들 수의 입고 법정 섰다
- 지난해 12월 한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아들이 학대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함.
- 22일 인천지법에서는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 심리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 6명과 이들의 학대를 방조한 어린이집 전 원장 C씨(46·여)의 첫 재판이 열렸음.
- A씨 등 6명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같은 해 12월 28일까지 인천시 서구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 5명을 포함한 1∼6살 원생 10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됨.
-경찰은 A씨를 포함해 어린이집 보육교사 6명 전원과 원장을 입건하고 이 중 학대 행위 정도가 심한 A씨 등에 구속영장을 신청함.
관련기사
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401729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