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ongguk University
KBL에 번지는 ‘인종차별 미투’
귀화 라건아 “가족까지 피해” 이어
브라운-혼혈 전태풍 “계속 시달려”
- KBL 귀화선수인 라건아(31) 뿐만이 아니라 국내 활동중인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일부 팬들로부터
도넘은 인종차별을 겪고있다.
-부진한 경기내용을 보이는 날이면 그의 SNS를 통하여 과격한 메세지를 보내고 최근에는
그의 아내와 딸까지 공격하는 내용이 늘어 법적대응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
괴롭다는 심경을 토로하였다.
-이에 한국농구연맹(KBL) 관계자는 “연맹 자문 변호단에 선수를 도울 방법이 있는지 법적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며
구단들과도 재발 방지를 위해 협의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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